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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루시/루의 성장 일기

나의 첫 반려묘 루시♥

by 루집사 2020. 2. 3.

우리 집냥이를 주 카테고리로 쓰기 위해 개설한
나의 첫 티스토리 블로그

어쩌다보니 루시보다 여행 얘기들이 더 많네 ^^..
글을 쓰기 위해 엔드라이브를 열었다.

엔드라이브에 첫 집으로 데려온 날짜를 보니
2015년 11월 29일
헐 벌써 집에 데려온지 이렇게 됐다고???
시간 참 빠르네... 증말루..

 

 
루시 첫째날 모습
처음에는 경계하는가 싶더니 장난감 흔들거려주니 곧 바로 물고 장난 치던 루싱 이렇게 작았다니
지금은 얼굴이 호빵인데 저때는 삐쩍 말랐었구만

 

 잘때도 사람처럼 비게 배고 자던 우리 루시

“애미야 장판이 따뜻하구나”

 엄마 배고파요 얼른 밥조요!!!
(집사가 말하는 루시통역)

 

 어릴쩍 호기심이 많던 루

“엄마 이게 모에요 ???ㅇㅅㅇ?!”

 

 쓰담쓰담 보들보들

 엄마 아빠랑 티비 보는 루
사실 루시를 데려올때 아빠한테 말도 안하고 데려왔던지라 처음에 좀 그래 하셨는데 얘가 그걸 아는지
아빠 한테 유독 애교도 많이 부리고 했었다.
똑똑해 아주~~~

 

 털 달린 장난감을 좋아하던 루
저 터래기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나중에 냄새를 맡아 보니 아주 침냄새가 고약했다. 충격...

 

 앉아 있는 모습이 꼭 귀여운 쥐같다 얘

 

 요때 정말 볼이 홀쭉 했구나

귀가 더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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