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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루시5

펫케어 춤추는생선 움직이는 고양이 장난감 과연 우리집 냥이의 반응은? 일갔다 집으로 가는 길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펫마트 앞전에 인터넷 주문으로 장난감, 간식 등등 다 시켜 살건 없지만 괜히 들어가 본다.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살거 없어도 괜히 들어가 쬐까난거라도 사오게 되는 마성의 곳인거 같다. 마치 살거 없는데 구경하러 아트박스 들리는거 처럼 ㅎ 고양이 코너로 뚜벅뚜벅 뭘 사가면 좋아할까? 캣닢? 집에 있자넝 카샤카샤? 것도 집에 있자나 터래기? 집에 색깔별로 5개나 있자나;; 그렇게 한참을 꺼냈다 노았다 만지작 거리다 찾은 희한한 물건 펫케어 춤추는생선 가격은 무려 28,000원솔직히 망설여졌지만 우리 루시가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안 살 수가 있나 ㅎ그렇게 루시가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는 집사 뿌듯 뿌듯 까자마자 캣닢 냄새 때문인지.. 2020. 2. 20.
2년동안 쓰고 있는 고양이 죽은털 제거를 위한 털관리 빗 추천 고양이를 키우기 전 "강아지보단 고양이가 털이 덜 날리겠지?" "고양이도 장모보단 단모가 더 덜 날리겠지?" 라고 생각했던 나님.. 허나 고양이를 키우면서 알게 된 사실.. 고양이는 단모 장모 상관없이 털이 적게 많게 빠지는게 아니라 그냥 둘 다 뿜는다.. 목욕을 시키면 대야에 둥둥 떠다니는 어마어마한 루시 털들.. 햇빛을 받으면 가구, 옷, 물건 등.. 온 사방에 털이 붙어 있었다. 오쉣!! 그걸 본 후로 나는 바로 근처 펫마트에 들려 빗을 구매했다. 집에 돌아와 산 빗으로 빗겼더니 엥?.. 털이 거의 하나도 안 빠졌다;; 빗도 아픈지 빗을려하면 피하고 물고 했었다 ㅜㅜ (그렇게 버려진 빗들이 3개..)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후기가 좋은 검. 증. 된 곳으로 찾아 고양이 전용 브러시를 구매했다. 이 브러.. 2020. 2. 10.
출근 준비할때 보는 루시 모습 ㅂㄷ.. 아침에 겨우겨우 일어나 잠깐 멍때리다 씻고 머리말리고 옷갈아입고 회사갈 준비를 하는 주 5일 매일 똑같은 일상 매번 퇴사하고 창업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며 다음날 또 회사로 가는 내 모습 아침마다 출근 준비하면서 루시를 보면 맨날 하는 생각 아이고 나능 출근하는데 얘는 맹날 자네 부롭ㄷㅏ... 부들부들.. 아침에 일어나면 10에 7은 자고 있는 루시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10에 9는 자고 있다. 부럽당.. 집사야 출근하냥? 쯧쯧쯧~ zZz... 집사야 올때 캣마트 들룠다와라. 엉?! 대답해!! 부들부들... 다른 집애들은 집사 출근하면 배웅도 해준다던데 -_- 이 놈운... 그래도 귀여우니 봐줘야지 모.. 2020. 2. 7.
루시한테도 캣초딩시절이 있었지... n드라이브에서 발견 한 똥꼬 발랄한 캣초딩시절 모습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능 사진들과 다양한 표정.. 이건 뭔 표정이냐 나는 어케 찍은거징 ㅎㅎ 꺄악! 아고 이쁘다 작다 작오~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아깽이 시절 모습들 요래요래 창문도 타고 어휴 집사야 뭐하냐? (집사 한심하게 보는 루시) 이게 뭔 냄새다냥!!! 자기 똥꼬냄새 맡은 루시 지지 집이 드디어 편안해진 루시 쩍벌 루시 2탄 갑자기 확 길어졌네 길다 길오. 집사 : 일루와~ 루시 : 집사가 인누와 !!!! 탁탁!! 루시 최애 터래기 장난감 지금까지 배변실수 한번도 없었던 루싱 n드라이브보다 발견한 어릴쩍 찍어논 동영상.. 아그 귀여워♥ 지금과는 사뭇다른 홀쭉한 모습 지금은 볼 수 없는 모습 ㅎ 집사가 깨우니 짜증난 최근 모습 찐빵이냐 왜 깨우냐 집사.. 2020. 2. 6.
나의 첫 반려묘 루시♥ 우리 집냥이를 주 카테고리로 쓰기 위해 개설한 나의 첫 티스토리 블로그어쩌다보니 루시보다 여행 얘기들이 더 많네 ^^.. 글을 쓰기 위해 엔드라이브를 열었다. 엔드라이브에 첫 집으로 데려온 날짜를 보니 2015년 11월 29일 헐 벌써 집에 데려온지 이렇게 됐다고??? 시간 참 빠르네... 증말루.. 루시 첫째날 모습 처음에는 경계하는가 싶더니 장난감 흔들거려주니 곧 바로 물고 장난 치던 루싱 이렇게 작았다니 지금은 얼굴이 호빵인데 저때는 삐쩍 말랐었구만 잘때도 사람처럼 비게 배고 자던 우리 루시“애미야 장판이 따뜻하구나” 엄마 배고파요 얼른 밥조요!!! (집사가 말하는 루시통역) 어릴쩍 호기심이 많던 루“엄마 이게 모에요 ???ㅇㅅㅇ?!” 쓰담쓰담 보들보들 엄마 아빠랑 티비 보는 루 사실 루시를 데려올.. 2020. 2. 3.